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J 딜라쇼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BLGZNhxdDo)]}}} || 변칙적인 스텝과 스위칭 스탠스의 뱅무에타이를 기반으로 밴텀급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 세후도 전 패배후 약물이 적발되며 조롱을 면치 못했다.] 타격가였다. 딜라쇼의 파이팅 스타일은 팀 알파 메일에 루드윅 코치가 합류한 시점을 기준으로 확연히 나뉜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레슬링]]을 가졌고 [[NCAA]] 디비전 1 출신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T.J._Dillashaw|#]] 그렇다고 특별히 눈에 띄는 파이터는 아니었던 딜라쇼는 [[드웨인 루드윅]] 코치의 지도 아래 타격기를 갈고 닦았으며 [[헤난 바라오]]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도미닉 크루즈]]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스텝]]과 끊임없는 [[스탠스]] 전환으로 상대의 거리감을 엉망으로 만들며 엇박자로 들어오는 헤드킥과 [[펀치]] 연타를 날리는 테크니션 타격가로 각성한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뱅 무에타이라는 변칙 [[무에타이]][* 딜라쇼의 코치인 드웨인 루드윅이 고안한 타격 시스템으로, 태권도, 가라데, 킥복싱, 복싱 등의 타격계 무술을 참고하여 정립됐다.]로 엇박자 스텝, 현란한 페이크 모션, 사각 스위치, 다양한 타격 셋업이 특징이다. 오소독스 스탠스에서 사우스포로 순간적으로 스위치하여 헤드킥, 레프트 스트레이트, 테이크다운 등 본인이 자랑할 만큼 넓은 기술폭을 부드럽게 연계할 수 있을 정도의 타격가이다. 실제로 경기 중간에 오소독스에서 사우스포로, 또 반대로도 자주 스위칭 할 만큼 양쪽 스탠스 모두 자유롭다. 타격 스킬이 정석적이고[* 더치 킥복싱의 특징인 펀치를 주고 반대쪽 발로 킥을 차는 것에 능하다.] 매우 뛰어난 편이라 타격 이후에 밸런스나 자세가 무너지는 모습도 거의 볼 수 없다. 펀치 셋업 이후에 궤적이 큰 헤드킥이 완전히 빗나가도 곧바로 자세를 잡고 상대의 다음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과거 챔피언인 [[도미닉 크루즈]]가 엄청난 스탭을 활용하며 맞지 않고 때린다를 완벽히 실행하던 아웃복서 타입에 가깝다면, 딜라쇼는 킥거리에서 상대의 주위를 돌다가 특유의 스탠스 전환과 스텝으로 순간적으로 파고들어 펀치와 킥을 연계한다. 상대가 위기에 몰렸다 싶으면 끝까지 추격하여 펀치 연타로 마무리하는 등 피니시율도 높다. 딜라쇼의 가장 큰 무기중 하나는 그의 높은 타격 전술 이해도와 상대방을 분석하는 능력에 기반하고 있는데, 인터뷰를 들어보면 굉장히 똑똑한 선수라는 걸 알수 있다. 상대방을 어떻게 몰아 붙여야 하는지 그 선수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데이터 분석을 정말 대단히 많이 하고 경기를 치룬다. 그래서 경기전 수많은 드릴을 통해 그 전술을 익히고 경기에서 완벽히 실현한다. 전체적으로는 지능적으로 싸우는걸 선호하지만 투지가 상당히 강해 종종 발붙이고 데미지를 입어가면서 포켓 안에서 일어나는 펀치 난타전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맞서 싸우는 편. 바라오 2차전때의 난타전과 코디 가브란트의 2연전에서의 이러한 모습이 나타난다. 체력 또한 5 라운드 내내 활발히 움직일 정도로 굉장히 좋은 편이었지만, 적혈구 생성량을 늘려서 유산소 운동능력을 증가시키는 EPO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는 당연히 도핑으로 인한 것이다. 기술면에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확실히 타이밍을 노리며 펀치를 뻗던 조 소토와의 경기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헤난 바라오]]의 2차전에서는 1라운드에 바라오가 전진 압박을 걸어오며 날카로운 공격을 날리자 스텝이 무너지며 꽤 타격을 입기도 하였다. 또 마찬가지로 현란한 스텝을 지닌 레슬러였던 [[도미닉 크루즈]]에 비해 스텝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파고드는 테이크 다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레슬링으로 큰 재미를 보미 못한 점은 아쉽다. 그래도 레슬링베이스답게 케이지에서의 손목 컨트롤과 스크램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다. 징계 해제 이후 약물 사용이 불가해진 딜라쇼의 경기력 하락이 예상됐지만, 복귀전인 샌드하겐전에서 초반에 링러스트로 애먹은 것 빼고는 샌드하겐이 최상위 컨텐더인것을 감안해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여전히 탑컨텐더로서의 기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알저메인 스털링]]과의 경기 이후로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